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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의 산실
Musicity 부평의 아카이빙센터

부개도서관

부평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미군의 애스컴(미 군수지원사령부) 주둔으로
미 8군단 쇼에 참가하기 위한
음악인들의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부평은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로서
재즈, 팝, 로큰롤 등의 다양한 음악이 유입되고
한국의 음악으로 발달하는 전초기지가 되었습니다.

부개도서관은 이러한 문화도시 부평의
음악 아카이빙센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음악인들의 주요 활동무대였던 지역의 문화와 문화적 자원을 보존하고
이어가기 위한 기반으로 부개도서관은 부평구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이라는 특성화에 맞게
도서와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의 태동기(1950년대 말~60년대)에 애스컴에서
활동하던 대표가수 패티김의 10인치 희귀본 LP 등
비도서(LP, CD, 악보, 음악서적) 대중음악 분야를 수집하고,
LP플레이어, CD플레이어, 영상자료, 디지털피아노, 미디어 창작지원 등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다양한 음악프로그램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음악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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