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인생 2막을 열어 가기 위한 저자의 좌충우돌 3년간의 경험 기록기. 저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퇴직 후 삶의 재정립을 위해 좌표도 없이 3년간 뛰어다녔다. 이 책은 퇴직 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동년배, 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후배들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쓴 것으로, 퇴직 후 인생 2막을 여는 데 좋은 참고가 되어준다. [알라딘 제공]